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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민영 박

토트넘 3연패 경기 후 손흥민 인터뷰에 팬들이 대반전 반응 보인 놀라운 이유 “토트넘 팬이라면 이런 손흥민에게 징징대지마라.”

안녕하세요 메이저놀이터푸른용입니다. 어제 토트넘 경기 다들 보셨나요.. 참 안타까운 경기였습니다. 그래도 박진감 넘치는 경기이기도 했습니다. 부상선수로 인해서 적응을 아직 하지 못한 신입 멤버들이 들어오면서 손발이 잘 안맞는 모습이 포착이 되기도 했는데요. 거기에 손흥민 선수의 오프사이드 3골이 너무 아쉬운 경기 였습니다. 어제 솔직하게 토트넘 경기가 힘들다고 예상은 했지만 국뽕 응원하는 마음에 메이저사이트에서 토트넘 승 베팅에서 낙첨이 되었습니다. 괜찮습니다!! 그래도 저는 손흥민 선수를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토트넘 손흥민

잘풀리지 않는 토트넘 손흥민 오프사이드만 3번...


아, 어떻게 이렇게까지 꼬일 수가 있을까요? 토트넘의 연패의 종지부를 찍었어야 했고 그럴 수 있었던 결기였는데 이렇게 운이 따라주지 않은 것이 너무나 안타까웠던 애스턴빌라 전이었습니다. 토트넘은 오늘 경기에서 패배하면서 리그 5위로 밀려나게 되었으며 첼시전부터 계속 이어지고 있는 연패 행진 속에서 손흥민 선수를 비롯, 팀 전체의 운 마저 따라주지 않는 최악의 결과를 맞이했는데요. 그래도 이 경기는 주말 엔터테인먼트로는 손색이 없는 경기였고 이렇게 박진감 넘칠 수가 있나 싶을 정도로 다른 할 이야기는 아주 많았던 경기였습니다. 토트넘의 주전 선수들의 공백이 너무나 뼈 아프다는 것을 느낄 수 밖에 없었는데요. 냉정하게 골 찬스를 모두 살려낸 애스턴빌라와는 다르게 수 많은 기회에도 불구하고 침착하지 못했던 토트넘의 공격진들의 모습은 정말 안타까움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안타까움을 자아낸 것은 수 개월간의 장기 부상 끝에 선발 복귀를 하여 가장 창의적으로 중원에서 풀어주던 벤탄쿠르의 부상으로 인한 교체가 아니었을까 하는데요. 그리고 현지 매체 가디언이 말하는대로, 이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할 수 있었던 손흥민 선수의 3번의 오프사이드는 너무나도 큰 아쉬움을 안겨주었고 특히나 첫 번째 골의 오프사이드는 완벽한 마무리였던 것은 물론 이후 경기의 향방이 완전히 달라졌을 것이기에 아쉬움은 더 컷습니다. 또 다른 매체 익스프레스는, 손흥민 선수가 오늘 3번의 오프사이드를 범한 것과는 별개로 손흥민 선수가 만들어 낸 빅찬스들 조차 다른 토트넘 선수들이 살려내지 못한 것을 지적했는데요. 더포스오피셜은, 손흥민 선수가 오늘 골을 기록하진 못했지만 진정한 위협이었다고 평가했으며 인디펜던트는, 오늘 토트넘의 공격 모든 순간에 손흥민이 있었다고 평가했는데요. 손흥민이 평소만큼의 결정력을 보여주지 못해 팀 승리를 이끌기에는 부족했지만 그에게 너무나 불행한 경기였다는 기사는, 오늘 잘만 풀렸다면 5~6골까지도 넣을 수 있었던 토트넘이었다는 것입니다. 아울러 손흥민이 살린 빅찬스들마저 안타깝게 골문을 외면하는 슛으로 연결되고 브라이언 힐의 멋진 크로스에 손흥민의 헤딩이 닿지 않은 것도 안타까웠다는 기사는, 애스턴 빌라 공격수들은 토트넘 공격수들이 가지지 못했던 냉정함을 선보인 것이 가장 큰 차이였다고 분석했는데요. 이브닝 스탠다드도, 오늘 손흥민 선수의 경기력에 대해서 준수한 평가를 내렸습니다. 훌륭한 개인 돌파 노력을 포함하여 오프사이드로 놓친 골이 3골이었으며 다른 날이었다면 그는 헤트트릭을 달성할 수도 있었을 것이라 평가하였는데요. 오늘 손흥민 선수의 플레이에 대한 평가는 상대 애스턴빌라 수비수들의 평가에서 등장한 손흥민이라는 키워드에서도 알 수 있었습니다. 버밍엄월드는, 빌라 수비수 에즈리 콘사를 평가하면서 오늘 우도지를 잘 막고 영리한 파울도 얻어냈지만 자신의 위치를 너무 벗어나 손흥민에게 뒤쳐져 위협을 허용했다고 평가하였습니다. 반면 더포스오피셜은, 오프사이드 트랩으로 손흥민 선수를 잘 막은 선수를 칭찬하기도 했는데요. 애스턴빌라의 수비수 디에고 카를로스는 오늘 수비 임무를 충실히 했고 특히 손흥민을 경기 내내 좌절하게 만들었다 평가했습니다. 한편 스퍼스웹은, 오늘 손흥민 선수가 박스에서 고립되는 것 보다 그에게 좀 더 자유로운 경기를 하도록 자유도를 주는게 어땟을까 하는 평가를 하였는데요. 우리 대표팀에서 손흥민 선수가 프리롤을 부여받는 것과 마찬가지로 좀 더 자유로운 손흥민이 훨씬 나았을 것이란 평가였습니다. 오늘 토트넘이 3연패를 당하게 되었고 오프사이드로 3골을 날린 손흥민은 특히나 실망스러운 하루가 되었다고 평가했는데요. 90미닛 역시도, 오늘 손흥민 선수의 오프사이드 불운에 주목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오늘 손흥민 선수의 골망을 흔든 세 번의 멋진 마무리에 팀 전체가 많이 급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는데요. 특히 나이 어린 선수들과 올 시즌 첫 선발로 경기에 출장한 선수들의 경우는 경기 감각이나 템포 등에서 손흥민 선수와 조금씩 어긋나는 점이 생겼고 그것을 안타까워하는 손흥민 선수를 보면서 참 속상한 감정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뒷 공간을 잘 파고드는 빌라 공격수들을 막기 위해 다이어를 제외하고 풀백인 에메르송 로얄을 센터백으로 두는 초강수를 던진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자신이 공언한 그대로, 주전 선수들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공격 축구를 선보였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엇갈린 평가들이 나오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스콰카는, 토트넘은 잉글랜드 1부 리그 역사상 시즌 첫 10경기에서 무패를 기록하다가 다음 3경기에서 연패를 당한 3번재 팀이라면서 오늘 빌라 공격수들을 막는데 역부족이었던 불가피하게 급조된 토트넘의 수비라인을 지적했는데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의 레전드 해설가 로이 킨은, "빌라 왓킨스의 골은 멋진 마무리였지만 골 장면에서 토트넘의 수비는 정말 형편 없었다." 라고 평가하기도 하였습니다. 데일리 메일도 토트넘의 수비에 대한 지적에 동참하고 나섰는데요. 토트넘의 높은 수비라인을 유지하기 위하여 그나마 발 빠른 풀백들을 기용한 것은 기존에 전술을 유지하는 데에는 도움이 되었을지 모르나 에스턴 빌라의 세트피스와 크로스 공격을 막는데 역부족이었다 지적하였습니다.


손흥민

토트넘 팬이라면 경기에서 지더라도 응원해!


분명 토트넘의 수비진은 주전 선수들의 공백이 상당히 크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었는데요. 그렇지만 오늘 경기의 패배를 무조건 토트넘이 못해서라고 한다면 애스턴 빌라 입장에서도 정말 서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더부트룸은, 오늘 신들린 선방을 보여준 애스턴빌라의 골키퍼 애밀리아노 마르티네즈를 극찬하고 나섰는데요. 해설가 클린튼 모리슨은, 오늘 마르티네즈가 왜 자신이 최고의 선수인지를 증명했다면서 그가 오늘 애스턴 빌라의 원정 승과 토트넘을 순위에서 제치는 승리의 일등 공신이라 평가하였습니다. 오늘 경기 중 6번의 결정적인 선방을 기록한 마르티네즈는 마치 지난 카타르 월드컵 우승 당시의 모습을 재현한 것 같았다는 모리슨은, 그가 애스턴 빌라에 있다는 것은 애스턴 빌라에게 축복이라 이야기했는데요. 아울러 ㅓ마르티네즈만큼이나 칭찬 받고 있는 사람은 바로 애스턴빌라의 감독 우나이 에메리입니다. 현지 매체 미러는, 오늘 이미 노출되어 있었던 토트넘의 명백한 약점을 잘 파고든 에메리 감독의 노련미를 극찬했는데요. 또한 오늘 전반 종료 직전 동점골로 토트넘의 파상 공세 분위기를 반전 시킨 파우 토레스의 절묘한 헤딩이나 결승골의 주인공 올리 왓킨스도 칭찬받고 있습니다. 비록 오늘 경기에서는 토트넘이 3연패를 이어가기도 했고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에서도 밀려나는 안타까운 패배를 당하긴 했지만 축구팬으로서 보기에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축구가 정말 마음에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성향은 솔직히 졸리던 수준의 수비 지향적인 재미없던 토트넘 경기를 완전히 뒤바꿔 놓았기 때문인데요. 텔레그래프를 비롯한 다양한 매체들 사이에서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공격 축구가 지금 현 시점에서 맞는가 하는 부분에 대한 다양한 찬반 격론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만 오늘 경기 이후 포스테코글루 감독 자신도 인터뷰를 통해 직접 밝혔듯이, 비록 패배는 하였어도 긍정적인 부분이 많이 있었던 경기였던 것은 맞습니다. 결과론적 이야기이지만 오늘 주전 센터백들만 있었더라도 경기 내용은 매우 다를 수 있었을 것이기 때문인데요. 주전 선수들의 공백을 오히려 자신의 색채를 보여줄 기회로 바라보는 그의 대담함과 용기는, 프리미어리그 수준의 경쟁에서는 보기 드문 일이며 이런 용기와 대담함을 가질 수 있는 감독은 정말 흔치 않은 것도 명백한 사실입니다. 토트넘 팬들에게서도 아쉬운 패배의 이야기는 있어도 불만을 크게 가지는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것도 이 때문일 것입니다. 패배 후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인터뷰에 대해 팬들은 이런 반응들을 보였는데요. "이 감독은 정말 특별한 사람이야. 너무나 많은 후보 선수들이 투입됐음에도 잘 관리했어. 그에게 신뢰를 주자" "난 그가 누구도 비난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좋다. 그는 그의 팀을 믿는다. 이런게 내 감독이지" "경과는 실망스러웠지만 우리는 경기 내내 애스턴빌라를 지배했고 전반적으로 꽤 좋은 경기였고 매우 만족했어. 그런데 벤탄쿠르 부상은 너무 슬프다" 이렇게 팬들은 그나마 주어진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한 토트넘이었음을 다 알고 있는 것이죠. 너무 멋진 사람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된 계기이기도 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오늘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깨끗하게 패배를 인정하면서 공식적인 사과를 하는 멋진 모습을 보였고 이렇게 말했는데요. "팬들에게 정말 미안합니다. 3연패는 분명 우리가 원하는 결과는 아니지만 팬들의 성원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놀라웠습니다. 우린 다음 주말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는 큰 책임감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는, 주장으로서 이 경기를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선제골을 넣고 난 이후 통제력에서 문제가 있었다면서 모든 것을 바친 동료 선수들이 자랑스럽지만 받아들이기 힘든 패배이고 토트넘의 경기하는 방식은 매우 기쁘고 행복하지만 팬들의 엄청난 성원에 부응하지 못했다 이야기했는데요. 팀의 9번, 스트라이커로서 그리고 주장으로서 행운이 따르지 않았고 새롭게 발을 맞춘 선수들과 약간의 어긋남으로 많은 기회를 잃어 버린 것, 기복이 심한 감정선을 가진 선수들을 더 다독이면서 더 냉정하고 침착하게 만드는 팀의 베테랑으로서의 역할이 더 필요했던 것도 맞죠. 그렇지만, 이를 깨끗하게 인정한 멋진 모습으로 이 패배 이후 어려운 상황 속 토트넘을 이끌 사람 역시도 손흥민 선수입니다. 팬들 역시 손흥민 선수의 인터뷰에 대해 이런 반응을 보였는데요. "토트넘처럼 부상으로 10명이 빠지면 어떤 팀도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 확신해. 그런데도 불구하고 토트넘은 매경기를 재밌게 보여주고 있다" "우리는 졌지만 잘 싸웠어. 우린 절대 물러서지 않아" "우린 오늘 운이 좋지 않았을 뿐이야. 손의 3번의 오프사이드와 2번의 골 포스트 맞은 슛, 그리고 부상까지. 그러나 우리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힘내기를 바란다. 언젠가 우리의 노력은 우리에게 돌아올 거야" "고개 높이 들어 소니, 우리가 더 나은 팀이었어. 부상 결장의 공백이 너무 컷어" "괜찮아 소니. 다음에는 골 넣을 수 있다는거 알어" "쏘니에 대해서 징징대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다음에 쏘니가 골 넣을 때 감히 같이 좋아할 생각하지 마라 우리가 졌다고 해서 그를 지지하지 않는 사람은 우리가 이길 때도 그를 지지할 자격이 없어" 비록 오늘 토트넘의 패배는 실망스러웠지만 현재의 토트넘이 펼치는 박진감 넘치고 공격적인 경기 방식을 보며 현지 팬들과 우리는 비슷한 감정을 공유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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