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 박
이강인과 음바페가 만든 브레스트전 충격적 장면에 전유럽 매체들이 경악한 놀라운 이유

이강인 음바페와 나란히.
안녕하세요 메이저놀이터푸른용입니다. 요즘 국뽕으로 정말 하루하루 스포츠토토하는 맛이 납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이 해외에서 너무 잘해주고 있어서 대한민국을 널리 알려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잘하고 있는 만큼 다치지않고 오래오래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정말 더 바랄게 없을거 같습니다.
파리 생제르맹과 스타드 브레스트 간의 맞대결, 정말 박진감 넘쳤습니다. 파리 경기 챙겨보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파리 생제르맹의 리그 경기는 보통 졸리는 경우들이 많죠. 상대팀들이 두 줄 수비로 나서는 경우가 많아서 더욱 그런 것인데요. 하지만 이번 경기는 전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경기는 전혀 아니었습니다. 마른 하늘에 갑자기 우박을 동반한 폭우와 돌풍이 몰아치더니 다시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며 선수들을 괴롭혔는데 그런 날씨처럼 절대 물러서지 않고 거세게 몰아친 브레스트 선수들이었고 그 와중에 이강인 선수 역시도 전율이 일어나는 폭풍 같은 활약을 선보였는데요. 이 경기 전부터 이강인 선수의 선발 출장은 예상이 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강인 선수를 두고 한 극찬을 모두 전하고 있는 상태였는데요. 엔리케 감독은 우리 이강인 선수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강인에 대한 희망과 기대가 크며 그의 수준을 알고 있다. 그는 공을 잃지 않는 드리블로 우리에게 수적 우월성을 가져다 준다. 그는 오른족, 왼쪽, 중앙, 가짜 9번까지 모두 뛸 수 있다" 오늘 경기에서도 선발 명단에 이강인 선수를 넣은 엔리케 감독이었는데요. 이강인 선수는 이런 엔리케 감독의 기대에 완벽히 부응하는 엄청난 활약을 선보였으며 경기와 함께 폭풍이 지나간 프랑스에는 이제 현지 매체들의 극찬 폭풍이 또 다시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트사커라 불리는 프랑스 축구계에서 진짜 예술을 선보인 이강인 선수였던 것인데요. 겟풋볼뉴스프랑스는 오늘 이강인 선수의 활약을 두고 오늘 경기 최고의 활약을 한 음바페 선수와 같은 평점인 평점 7점을 부여하면서 이 한국 선수는 공격 지역에서 공간을 찾는 능력과 후방에서 음바페에게 건네준 패스는 그의 뛰어난 테크닉과 시야를 보여준 부분이라 극찬하였습니다.오른쪽 윙 자리에서 훌륭한 활약을 했고 음바페에게 보낸 패스는 정말 훌륭했다 평가하였습니다. 90MIN 역시도, 이강인은 아시안게임 이후 복귀한 다음 탄력을 받고 있다면서 스트라스부르를 상대로 흥미로운 경기를 펼쳤고 밀란을 상대로는 득점하였으며 오늘 경기에서도 득점을 할 뻔 했다 이야기했는데요.
오른쪽에서 이강인은 공격적으로나 기술적 측면에서 가치가 높으며 숭고하고 결정적인 패스가 있었다 극찬하였습니다. 음바페 선수를 향한 아웃프런트, 즉 발 바깥쪽으로 환상적인 도움을 기록한 장면은 유럽 전역에 이강인 선수가 얼마나 위대한 기술을 가진 선수인지를 여실히 증명한 장면으로 계속 회자되고 있는데요.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와 유로 스포츠는 물론이고 카날서포터즈까지, 이강인의 아웃프런트 패스는 정말 멋진 결정적 패스였다면서 음바페와의 눈부신 호흡을 조명하고 있었습니다.
파리팬즈의 이강인에 대한 평가는 정말 소름이 돋았는데요. 매체는 오늘 최고 평점이자 음바페와 동급인 6.5점을 이강인 선수에게 부여하면서 이강인은 공격뿐 아니라 수비도 잘했고 기회도 창출했으며 이강인에 대한 팀의 신뢰와 이강인이 오늘 보여준 그의 자질은 그를 최고의 파리지앵 중 한 명이라 부를만한 수준이었다 평가하였습니다. 엘풋볼레로 미국판도 오늘 최고의 선수는 음바페였지만 음바페 외에 주요 선수 중 한명인 이강인을 빼놓을 수 없다면서 한국인이자 전 마요르카 선수인 그가 음바페에게 보낸 패스는 환상적이었으며 엔리케 감독이 이강인을 극찬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전하고 있는데요.
팔은 안으로 굽기 때문에 오직 이강인 선수를 중심으로 파리 생제르맹 경기를 볼 수 밖에 없는 것은 당연하지만 아무리 객관적으로 봐도 넘사벽 선수인 음바페를 제외하면 경기장 안에서 예술적인 축구를 선보인 선수는 이강인 선수밖에 없었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반면 오늘 이강인 선수의 역사적인 리그앙 1호 도움에 이어 피차헤와 레퀴프 같은 현지 매체들 또한, 경기 시작부터 몰아친 이강인 선수를 주목하면서 음바페의 패스를 받은 찬스가 있었음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 역시도 이강인은 영광의 순간을 만들어 낼 뻔 하였다면서, 상대 골키퍼의 선방이 이강인의 찬스들을 막아낸 것이 아쉽다 전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강인 시대로 들어섰다.
이강인 선수 경기를 꾸준히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일면 음단장, 음단주라 불리는 팀의 절대적 에이스, 음바페가 이강인 선수를 바라보고 있엇고 이강인 선수의 첫번째 유효 슈팅 또한 음단장이 건넨 멋진 패스였으며 절대적인 신뢰를 갖기 시작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을 수 있는 오늘 경기였는데요. 이강인 선수에게 볼을 주면 그가 볼을 뺏기지 않을 것이며 특별한 장면을 연출해 내줄 수 있을 것이라는 팀원들의 믿음이 느껴지는 경기였던 것이죠. 이런 부분은, 이강인 선수가 파리로 향한다고 했을 때 이제 이렇게 이강인 선수가 팀에 녹아 들어가기 시작했다는 것은 매우 긍정적인 부분인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긍적적인 부분은 유로스포츠가 조명하고 있었는데요. 그사는, 이강인은 워낙 다재다능한 선수이며 드리블과 패스를 통해 변화를 만들어 내는 능력을 갖고 있어서 이러한 자질 외에도 미드필더 한 단계 아래에서 플레이 할 수 있는 시야와 능력 역시 가진 선수라면서 그는 엔리케 감독에게 다양한 전술적 옵션을 제공한다 평가하였습니다. 또 다른 매체 소풋은 실제로 오늘 경기에서 이강인이라는 선수가 증명한 엄청난 멀티포지션 능력을 조명했는데요. 파리 미드필더들이 고군분투하게 되자 이를 도우려 중원으로 내려오고 다양한 지역에서 활약을 펼쳤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엔리케 감독은 공격이 필요할 때는 이강인 선수를 우측에 두었고 팀에 밸러스가 필요하고 안정이 필요할 때는 중원에서 이강인 선수를 활용했다는 것인데요.
반대로 뎀벨레가 투입될 때는 이강인 선수를 왼쪽으로 배치시키는 등 이강인 선수가 팀 전술에 얼마나 유용한지 경기 내내 선보인 엔리케 감독이었다는 것입니다. 그야말로, 이강인 선수는 파리 생제르맹에서 팀의 중식적인 역할을 해나가는 선수로 성장해 나가고 있는데요. 그런 팀원들 중에서도 프랑스의 현재를 짊어진 음바페, 프랑스의 미래를 짊어진 에메리, 이 두 선수와 함께 팀의 삼각편대가 되고 있는 부분은 정말 이강인 선수에게 유리한 점이고 밀란전부터 이어지고 있는 음단장과의 호흡 및 그의 반응을 보았을 때 우에스트프랑스는, 오늘 경기 리뷰 기사에서 이강인 선수의 놀라운 패스를 극찬하면서 에메리와 이강인, 그리고 음바페가 이끄는 파리생제르맹이 상위권 경쟁에서 큰 성공을 거우었다 평가하였는데요.
이제 파리 생제르맹의 메시 네이마르, 음바페의 시대는 갔지만 음바페, 이강인, 에메리의 시대가 새롭게 도래하고 있다는 것을 요즘 파리 생제르맹의 경기를 보면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표현은 단지 한 군데 매체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닌 상황인데요. 프랑스 매체 스포르트도 이와 유사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강인은 팀의 미래라는 특별 기사를 전하고 있었는데요. 뉴캐슬전에서의 대패 이후 파리 생제르맹에게는 A매치 기간의 재충전이 있었는데 이후 스트라스부르와 AC 밀란전에서 완승을 거두는 등 그 효과는 단번에 드러났따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중요한 맥락에서 특히 이강인이 AC 밀란전에서 첫 골을 터뜨려 르 파리지앵의 기사를 인용하여 이 젊은 한국 선수는 파리 라커룸에서 가장 사랑받는 선수가 될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었는데요. 또한 이강인의 스페인어 구사 능력과 확고한 캐릭터 덕분에 그는 새로운 환경에 쉽게 적응할 수 있었다는 기사는, 경기장 내에서의 그의 공헌과 그의 기술, 그의 다재다능함은 엔리케 감독의 눈에 띄었고 이제 엔리케 감독은 그를 높이 평가하며 그의 능력을 신뢰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경기의 유일한 아쉬움은 리그 데뷔골이 터지지 않았다는 것, 딱 그거 하나였습니다. 그렇지만 이는 시간 문제일 뿐이며 이 부분을 제외한다면 이강인 선수가 앞으로 대활약을 할 수 밖에 없다는 확신이 드는 경기였는데요. 음단장과의 호흡은 마치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와 매디슨 간의 관계처럼 진화하고 있고 실제로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까지 겸비한 이강인 선수, 그런 그가 그저 활약일 뿐, 대활약은 힘들 거라고 감히 생각하는 사람들은 존재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강인 선수의 전율이 얼어나는 패스와 활약을 보신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