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안전놀이터 클롭 이적 인터뷰 충격! 손흥민 제계약 소식에 2000억 준비!
안녕하세요 푸른용 입니다. 안전놀이터를 이용하며 뉴스를 통한 정보와 분석을 이용해서 보다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안전놀이터 승승장구 하고 있는 토트넘
이번시즌 화끈한 공격축구로EPL을 강타하고있고 6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무패라는 결과까지 얻어내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토트넘입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리고어디에나 비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존재하고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은 존재하는 법이죠.
"토트넘은 아직 제대로증명하지 못하고 있다."
"토트넘이 만난 팀들은 셰필드 번리등 승격팀들이었다. 첼시와 더불어 시즌초반 가장 쉬운 일정르 진행하고 있다."
"EPL 빅6의 팀과 맞붙기전까지 그들에 대한 판단은 보류할것이다!"
몇몇 영국의 언론과 축구전문가들이 내놓은 의견들 입니다. 네. 틀린말은 아니죠. 팩트이기때문에 인정은 해야겠죠. 하지만 6라운드 아스날과의 북런던더비 이후 이러한 의견들은 모두 사라졌습니다.
"영국 BBC는 토트넘은 발전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아스널전은 올 시즌 토트넘에게 가장 큰 시험대였고, 아스널의 전방 압박에 시달렸지만, 기회가 왔을 때 공격 기회를 잡고 반격에 성공했다." 안전놀이터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해리 케인의 공백을 메우기 쉽지 않아 보였지만, 토트넘은 그의 공백을 메울 강력한 루트를 확보했다. 메디슨은 상대 수비를 찢고 공격기회를 창출하고 있고, 손흥민은 그기회를 결정짓고 있다.
토트넘의 돌풍이단순히 대진운때문이 아니라고보도했는데요. 이제 다가오는 주말, 우리에겐 달콤한 추석연휴주말에토트넘은 리버풀을 만나게 됩니다.
안전놀이터 BBC선정 베스트일레븐 손흥민!!
손흥민은 지난라운드 BBC선정 베스트일레븐 선정에 이어, 축구통계매체 소파스코어의 주간베스트일레븐 그리고 EPL사무국선정 프리미어리그공식 이주의 팀에도 선정되면서 활약을 인정받았습니다. 벌써 두번째 베스트일레븐으로 선정된 손흥민이죠?
이런 손흥민이 적으로 만날 리버풀에게선전포고를 했습니다.
영국 더 미러는 한국시간 26일 "토트넘의 손흥민이 아스널에 반격 이후 프리미어리그 라이벌에게 경고하고 있다"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는데요.
손흥민은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우리 축구를 하고 싶다. 시즌 초반 우리가 어떻게 플레이하는지 보여줬고, 누구를 상대하든 상관없다. 우리는 몇 가지 실수를 저질렀고 아스널에게 기회가 있었지만 여전히 같은방식으로 플레이하고 싶다. 우리는 젊다. 선수들이 위험을 감수하고 용기를 가지고 플레이하고 있다. 우리가 매일하는 훈련은 강렬하다. 상대가 누구인지는 중요하지않다. 우리는 우리의것을 할것이다." 안전놀이터
공격축구를 표방하는 엔제볼의리스크에도 계속해서 공격적인 축구를 구사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팀 동료들도 손흥민의 생각과 다르지 않은대요, 이번시즌 로메로와 철벽방어선을 구축하고 있는 미키 반더벤은 " 서로가 서로에게 발전해야 살아남는다고 압박하고 있다. 우리는 훈련장에서도 경기장에서도 모든것을 쏟아내고있다. 긍정적인 부분이다."라고 전했고 요리스를 비참한 최후로 몰아가고있는 골키퍼 비카리오역시 " 우리는 감독이 지시한 사항을 최선을 다해 따르고 있다. 경기내내 쉼없이 달리며 상대를 압박한다. 이런 축구는 약간의 위험이 존재하지만 매우 흥미롭다. 이러한방식이 때로는 맞을수도 때로는 틀릴 수도 있지만 위험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야하고 위험을 감수하고 공격적이어야 한다. 우리모두는 서로 발전해야한다는 책임감으로 가득차 있다." 결연한의지마저보이는 선수들의 현재 정신력을 전했습니다.
아마 손흥민이 경고장을 날린 라이벌팀은 가장 가까운시간에 만나게 될 리버풀일텐데요. 리버풀역시 토트넘과 마찬가지라고 리그 무패를 달리고 있고 토트넘과 아스날이 무승부를 기록했던 6라운드 웨스트햄을 홈으로 불러들여 3:1 승리를 채기면서 5승1무로 맨시티에 이은 리그2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안전놀이터
안전놀이터 토트넘VS리버풀 한일전??
또한 이번여름 리버풀에 합류한 일본인 미드필더 엔도와타루의 존재로 토트넘과 리버풀의 경기는 EPL에서 치러지는 한일전이기도 합니다. 음.. 사실 한일전이라고 하기에는 좀 어색하긴 합니다. 토트넘에서 연일 언론의 찬사를 받으며 득점랭킹 2위에 올라있는 손흥민과는 달리 엔도는 리그 5경기출전시간이 91분에 머무르면서 벤치신세이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현재 리버풀에서 엔도의 포지션선수가 엔도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점입니다. 티아고와 바이세티치가 있지만 부상중이기 때문에 주포지션이 수비형미드필더인 선수는 엔도와타루가 유일한상황이죠. 그럼에도 클롭의 선택은 엔도가 아닌 맥알리스터를 본래의 위치가 아닌 낮은위치에 기용하면서 엔도를 외면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에 엔도에 대한 질물은 받은 클롭감독은 "엔도는 이곳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었다. 매우 침착하고 예의 바른 친구이다. 짧은 시간 동안 이미 3~4경기에 나서기도 했다. 중요한 건 단기적으로 볼일이 아니란 것이다." 라는 대답으로 엔도를 위로했습니다. 그런데 클롭의 이러한 인터뷰가 일본팬들과 엔도를 더욱 씁쓸하게 만들었습니다. 5라운드 울버햄튼전에서는 그라운드를 밟아보지도 못했고 엔도는 93년생으로 올해나이 30살입니다. 그리고 엔도는 슈튜트가르트에게 1600만파운드 우리돈으로 263억을 주고 데로온 선수입니다. 1600만 파운드 짜리 30살 베테랑 선수를 단기적으로 볼일이 아니다? 이건 누가봐도 전혀 납득할 수 없는 맥락이죠.
또한, 리버풀 전문 언론 매체 디스 이즈 안필드는 한국시간 26일 리버풀이 브라이턴에서 모이세스 카이세도와 사우샘프턴의 로메로 라비아를 영입하는 것에 실패하자 차순위 후보자였던 엔도를 영입한 것이다. 라고 보도를 하며 안그래도 쓰라린 엔도와 일본팬들에게 마지막 펀치까지 날려버렸습니다.
그건 그렇고, 토트넘에 손흥민이 있다면 리버풀에는 살라가있습니다. 살라는 현재 리버풀이 제안한 재계약 서류에 싸인을 하지 않고 있는데요. 사우디 오일머니의 유혹에 흔들리고 있다는게 영국언론들의 반응입니다. 이에 리버풀로써는 살라의 대체자를 물색하지 않을 수가 없는 상황인데요. 리버풀이 노리고있는 살라의 대체자는 AC밀란의 하파엘 레앙입니다. 레앙은 무려 호날부보다 낫다는 평가를 받는 포르투갈국적 선수인데요. 과거 토트넘은 손흥민의 대체자로 영입을 노렸던 선수입니다.
당시 영국 HITC는 "토트넘은 레앙을 손흥민의 장기적 대체자로 본다. 손흥민보다 7살 어린 레앙은 비슷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어 보인다." 라고 보도하며 손흥민이후의 토트넘의 핵심을 책임질 선수로 낙점을 했었죠. 레앙은 현재 포르투갈의 음바페라는 별명으로 AC밀란에서 맹확약중입니다. 스페인 피차헤스는 "리버풀과 레알마드리드가 레앙의 영입을두고 경쟁할것으로 보인다. 맨시티역시 라임스털링의 대체자로 레앙을 고려한적이 있다. 그의 이적료는 1억3000만파운드(약2125억원)에 이를것으로 예상된다."라며 2000억원이 넘는 어마어마한 이적료를 예상했는데요. 리버풀에게 이는 문제가 되지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사우디의 오일머니는 살라에게 2억파운드 우리돈 3200억이 넘는 금액을 제안했었기때문에 살라를 매각하고 그돈으로 레앙을 영입 뒤에도 엔도와타루를 약 7번 사올 수 있는 돈이 남게됩니다. 레앙의 리버풀이적은 양쪽모두에게 그리고 AC밀란에게도 나쁘지않은 결과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우선 밀란은 엄청난 이적료를 챙길 수 있기 때문에 비록 클롭이 미나미노를 살려내지는 못했지만 유망주를 발전시키는데 있어서는 유럽에서 둘째가라면 서로울 감독이기 때문에 레앙에게도 긍적적일 것입니다. 뭐 당연히 리버풀은 살라의 공백을 메울 수 있으니 말할 필요도 없겠죠.
안전놀이터 클롭의 손흥민사랑
이미 지난 시간들을 통해 클롭의 손흥민사랑은 널리 퍼져있습니다. 손흥민이 워낙 의리남이라, 토트넘에 마을을 줘버렸기때문에 영입을 할 수는 없었지만 자신에게 수많은 비수를 꽂았음에도 클롭은 항상 손흥민에 대한 칭찬일색이었죠. 대표적인 예로 지난시즌 EPL13라운드 토트넘과의 경기 이후 " 내 인생에서 가장 후회가 되는 몇 가지 일이 있다. 그중 하나는 손흥민과 계약하지 못한것이다. 손흥미은 EPL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최고의 활약을 펼치는 선수이다." 라고 극찬을 했었죠. 클롭이 말하는 시점은 2013년 손흥민의 함부르크시절을 두고 이야기하는 것인데요. 이에 손흥민은 "당시 레버쿠젠과 도르트문트중 한구단을 선택할 수 있었다. 다만 클롭감독은 로테이션을 가동하기 때문에 출전기회가 적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라며 클롭의 도르트문트를 선택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습니다. 다가오는 토트넘과 리버풀의 맞대결. 토트넘의 홈에서 치러지는 또하나의 빅매치인데요.직접적인 사제 관계의 연을 맺은적은 없지만 언제나 서로에 대한 애정과 존중이 들어 나는 서로를 애틋하게 여기는 클롭과 손흥민의 맞대결,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모아집니다. 이제 본격적인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저희 푸른용에서 글 읽어주셔서 모든분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풍성한 한가위, 가족들과 함께 가장 행복한 시간보내시기를 그리고 오가는 길 아전하게 다녀오시기를 기원합니다. 지금까지 푸른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