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 박
잉글랜드 만년 후보였던 매디슨 선발이 확정된 이유(메이저놀이터)
메이저놀이터푸른용입니다. 요즘 정말 EPL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토트넘입니다. 손흥민이 주장을 맡고 나서 리그 1위에 올라 있는 상황입니다. 제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손흥민이지만 나머지 토트넘 선수들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메이저놀이터에서도 요즘 EPL축구를 베팅하시는 이용자분들이 더욱 많이 수익도 보고 계시고 즐거운 나날을 보고 있습니다. 축구 베팅은 어떤식으로 하고 계신가요? 승무패로 하고계신가요? 저는 요즘 토트넘 축구 옵션중 핸디캡으로 재미좀 보고 있습니다. 메이저놀이터는 요즘 국내형이랑 해외형으로 나뉘어서 이용자들에게 더 많은 옵션을 제공하는데요 해외형 축구 옵션 핸디캡을 보면 정말 많은 핸디캡 기준을 주기 때문에 배당이 조금 낮더라도 무승부가 없는 핸디캡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너무 배당에 욕심을 내서 더 높은 기준으로 베팅하지 마시고 조금 수익이 덜하더라도 낮은 기준점을 선택하여 베팅해보시기 바라며 요즘 상위권 달리고 있는 팀들 위주로 베팅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토트넘에서 선발이면 국대에서도 선발!(메이저놀이터)
현재는 A매치 브레이크, 즉 국가대표팀 소집기간으로 프리미어리그를 비롯한 축구리그들이 일정을 멈춘 상태입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잘나가고 있는 토트넘의 선수들 또한 대부분 국가대표팀에 합류해 있는 상태인데요. 빅리그에서 뛰는 선수들, 특히 리그에서도 상위 팀에서 뛰는 주전 선수들은 거의 국가대표팀의 주전으로 발탁되는 것이 당연합니다. 전 세계에서도 가장 뛰어난 선수들로 뽑힌 선수들이니, 자국에서 그들을 국가대표로 쓰는 것이 자연스러운데요. 토트넘을 예로 들자면, 베스트 일레븐의 대다수가 현재 자국으로 돌아가 대표선수로서의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상태죠. 한국의 손흥민은 토트넘에서의 캡틴 완장을 내려놓고 국가대표팀의 주장 완장을 차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온 상태고, 데스티니 우도기나 크리스티안 로메로, 미키 반더벤 등 주전 선수는 거의 모두가 국가대표팀 경기를 뛰기 위해 자국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토트넘의 부주장 중 한명인 제임스 매디슨 또한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었습니다. 현재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은 그야말로 황금세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스쿼드를 구축하고 있죠. 전 토트넘 소속 선수이자 현 바이에른 뮌헨 소속인 스트라이커 해리케인을 비롯하여, 레알마드리드를 실질적으로 이끌고 있는 주드 벨링엄, 아스널의 중심축인 부카요 사카, 아스널의 중원을 책임지는 데클란 라이스 등 수많은 명선수들이 뛰고 있습니다. 다른 국가대표팀이라면 이중 한둘만 있어도 중식축인 선수라면서 그를 중심으로 뛰어난 플레이를 펼칠 텐데, 잉글랜드는 현재 이들이 모두 같은 세대의 선수로 자리잡고 있는 것인데요. 여기에 이전보다 더 성장한 제임스매디슨까지 합류하면서,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의 스쿼드는 그야말로 박터지는 수준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선수들끼리 사적으로 친하고 좋은 사이라고 할지라도, 퍼포먼스에 따라서 주전이냐 벤치냐가 결정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당연히 서로간의 컨디션이나 경기력을 눈여겨볼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제임스 매디슨의 슈팅 장면을 보고 잉글랜드 선수들이 충격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서로의 경기력에 대해 매우 민감할 수밖에 없는 잉글랜드 대표선수들이기에, 어떤 이야기인지 궁금해집니다.

손흥민한테 뭘배운거야 매디슨?(메이저놀이터)
현재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첫 훈련을 가진 상황입니다. 영상의 제목 자체가 매디슨의 놀라운 슈팅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죠. 현지 영상은 시작부터 근사한 선수들의 미니 게임 모습을 보여주고 시작합니다. 오프닝 장면에는 우리에게 익숙한 매디슨도 보이는데요. 단독샷을 받고 있는 그의 모습을 보면, 매디슨의 위상이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안에서도 얼마나 올라갔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한국도 그렇지만, 잉글랜드의 국가대표팀 선수들은 서로 아주 사이가 좋은 편이죠. 그들은 훈련하면서도 서로 즐겁게 웃고 떠드는데요. 하지만 그러면서도 같은 포지션 경쟁자들에 대해서 시선을 놓지 않습니다. 연습게임을 하면서 매디슨은 상당히 간결하면서도 효과적인 슈팅 모습을 여러번 보여주었습니다. 마치 손흥민이 아스널 전에서 보여주었던 것과 비슷한 원터치 슈팅을 골문 앞에서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그 후에는 수비수를 벗겨내면서 골문 구석으로 꽂아넣는 날카로운 슈팅이나 근사하게 휘어지며 골문을 향하는 슈팅도 보여주었죠. 마치 전문 스트라이커와 같을 정도로 멋진 슈팅이었습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의 동료 선수들 역시도 이러한 매디슨의 슈팅 능력에 대해서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제임스 매디슨은 특별히 피니싱 능력이나 슈팅으로 유명했던 선수는 아닙니다. 물론 오른발 킥력이 좋아 프리킥이나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을 기록한 적은 있지만, 그 외의 다른 종류로 슈팅 스킬이 좋은 선수는 아니었죠. 쉽게 예를 들어 우리가 생각하는 전문 피니셔, 즉 손흥민과 같은 피니시 능력은 없었다는 뜻입니다. 메이저놀이터 골문 앞에서 순간의 허점을 노려 원터치로 때려넣는 골이라든가, 완벽하게 휘어져 들어가는 원더골 같은 경우는 사실 갖기 힘든 능력인데요. 대신 매디슨은 정확하면서도 좋은 패스를 동료 선수들에게 적재적소에 공급하고 공격기회를 빠르게 많이 창출하는 능력으로 유명했습니다. 드리블 좋고, 탈압박 능력도 좋아서 미드필더로 주로 뛰었던 것이죠. 게다가 활동량이 많고 부지런하게 움직이는 선수이기 때문에 공격형 미드필더로서는 세계 정상급 수준이라고 해도 되는 선수입니다. 중원에서의 경기운영능력이 탁월한 면까지 더한다면, 그야말로 남부러울 것 없는 미드필더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사실 득점하는 능력은 포워드에 비해서 떨어지는 게 사실이었습니다. 중거리와 프리킥을 제외한다면 딱히 득점했던 적이 없는 것도 이를 뒷받침하는데요. 오른발 킥이 좋은 만큼 반비례하여 왼발 능력이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라서 더욱 이러한 득점력 저하가 심해지기도 했습니다. 킥력이 좋고 정확하지만 알기 쉽게 차는 편이라서 슈팅력이 떨어진다는 말을 듣기도 했는데요. 그런데 이러한 제임스 매디슨의 슈팅력이 갑자기 상승한 것을 두고 많은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서도 눈에 띌 정도의 슈팅력이기에, 얼마나 날카롭고 강력한 것인지 알 수 있는데요. 토트넘으로 이적한 뒤 제임스 매디슨의 여러가지 재능이 활짝 꽃피우기 시작하기도 했지만, 슈팅력의 경우 급작스럽게 증가하기 힘든 것이라 더욱 많은 추측들이 나왔습니다. 이런 이야기들 중 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것은 매디슨이 손흥민과 계속적으로 훈련을 같이 하면서 그의 슈팅을 보고 배우게 된 게 아니냐는 것이었는데요.

토트넘 간판 손흥민(메이저놀이터)
사실 정교하면서도 정확하고 강한 슈팅이라고 하면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손흥민은 톱클래스에 속합니다. 공식적인 주발은 오른발이지만 양발 모두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양발잡이인데, 게다가 두 발 모두 거의 극단적으로 발전된 슈팅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가 손흥민이죠. 킥력이 무척 강하고 정확한 편이고, 중거리슛이든 골문 앞에서의 순간적인 슈팅이든 언제나 극도로 날카로운 정확성을 자랑합니다. 따로 송흥민존이라는 이름이 붙을 정도기도 하죠. 워낙 해당 자리에서 정확하게 감아차서 원더골을 많이 만들어냈기 때문에 상대팀들이 손흥민존만 보면 허겁지겁 달려와서 수비하느라 정신이 없을 정도입니다. 최근 들어서는 슈팅의 노련함이 더해져서 더욱 다양한 슈팅을 선보이고 있기도 한데요. 특히 번리전에서 넣은 칩슛은 노련함과 스킬의 절정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죠. 패스를 받아 골키퍼와 수비수가 앞에 위치한 상황에서 완벽하게 그들을 속이는 모습을 보면 캄탄이 나오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마치 세게 찰 것처럼 하다가 가볍게 차서 톡 키를 넘기는 모습은 그야말로 예술과 같을 정도인데요. 번리전에서 해트트릭, 아스날전에서 멀티골, 리버풀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리며 손흥민은 그야말로 전성기 폼을 되찾고 있는데요. 모든 골에 적용된 슈팅 스킬이 전부 다르고 다양해서 더욱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원래도 슈팅 스킬이 뛰어난 선수였지만 이제 경험이 쌓이면서 노련미가 더해져 더욱이나 날카롭고 다양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토트넘으로 이적한 뒤 갑자기 슈팅 스킬이 급상승한 제임스 매디슨의 비밀이 바로 여기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는 언제나 손흥민과 함께 훈련을 하고 있으므로, 곁에서 그의 슈팅을 유심히 살펴볼 수밖에 없는 위치인데요. 손흥민의 움직임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슈팅을 살피면서 제임스 매디슨이 이것을 빠르게 배워나가고 있다는 것이죠. 바로 곁에 프리미어리그에서도 가장 슈팅스킬이 좋은 선수가 뛰고 있으니, 머리도 좋고 이미 킥력도 좋은 제임스 매디슨이 이를 습득하고 펼쳐내기에는 가장 좋은 환경이라는 것입니다. 현재 손흥민과 매디슨은 토트넘에서 가장 필수적이면서도 중요한 전력인 선수들입니다. 축구지능이 좋고 습득력이 빠른 선수들이기도 한데요. 함께 훈련하고 뛰면서, 함께 훈련하고 뛰면서, 서로에게 장점을 배워갈 수 있는 것은 토트넘 자체에도 아주 좋은 일로 보입니다. 이미 톱클래스인 선수들이 계속 성장하여 또다시 팀에 더 큰 도움이 될 테니까요.
감사합니다 토토플러스였습니다.